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1 2020 20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말썽꾸러기 목사 아들 2021.6.1. 화요일 학교에서 내가 또 어떤 말썽을 부렸는지 버니가 방과 후에 어머니에게 죄다 일러바칠까 나는 항상 걱정해야 했다. 어느 날.. 더보기 > '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' 2021.6.2. 수요일 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할 가장 믿음직한 안내자는 당신의 몸이다. 몸은 마음을 돕고자 고안된 것이며, 몸과 마음은 서로 .. 더보기 > '디폴트 모드 네트워크' 2021.6.3. 목요일 뇌가 활성화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데 '휴식 상태'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명칭일 수 있다. 그래서 일부 과학자들은 생각이.. 더보기 > 어린이 시인, 어린이 물리학자 2021.6.4. 금요일 예술가와 과학자에게는 영감의 원천이라는 공통점도 있다. 현실에 대해 느끼는 경이로움과 놀라움이 그것이다. 그것은 .. 더보기 > 스승의 존재 2021.6.5. 토요일 말과 글과 행동은 곧 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다. 겉으로 드러난 방식보다 존재 그 자체가 더 본질적이다. 사제관계에서.. 더보기 > 37조 개의 인간 세포 2021.6.7. 월요일 모든 생물은 세포로 이루어진다. 왕년의 대배우 오드리 햅번과 오랑우탄의 외형은 전혀 다르다. 하지만 그 둘의 몸에.. 더보기 > 고추밭을 굽어보며 2021.6.8. 화요일 "저 고추들도 겨울이 되면 온통 자취를 감추었다가 6월이면 푸른 고추나무들로 다시 이 땅이 뒤덮이겠지요? 신기해" 고.. 더보기 > 내 몸은 내가 만든다 2021.6.9. 수요일 진짜 스승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아니다. '구세주'는 나 또는 세상을 구원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, .. 더보기 > 더 나은 나, 더 나은 당신 2021.6.10. 목요일 사랑이 아름다운 건 서로가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이 아니다. 너와 나의 다름이 만들어내는 조화 때문일 것이다. 그 조화.. 더보기 >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2021.6.11. 금요일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몸을 움직여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. 몸을 습관적으로 이완시키는 연습을 하면 몸과 정신이.. 더보기 > 말투가 중요한 이유 2021.6.12. 토요일 아주 일상적인 인사말부터 진심을 담은 이야기까지 우리는 말, 때로는 글로 소통한다. 그래서 말투는 중요하다. 말투에 따.. 더보기 > 그저 듣습니다 2021.6.14. 월요일 나는 그저 가만히 듣습니다. - 이효근의《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》중에서 - * 엊그제, 저도 옹달샘에서 어.. 더보기 > 누군가의 웃음 2021.6.15. 화요일 어둠과 고요가 서로를 끌어당긴다 어둠과 고요 사이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지나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부르고 누군가.. 더보기 > 별빛 2021.6.16. 수요일 말이란 꼭 별빛 같다.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공기 중에 이리저리 흔들린다. 그러다 보면 어느새 처음 말이 지녔던.. 더보기 > 반려동물의 죽음 2021.6.17. 목요일 동물의 죽음. 당신이 동물과 살고 있다면, 어느 시점엔가 그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일은 피할 수 없지요. 그 일은 어떤 사.. 더보기 > 속근육, 자세 근육, 코어근육 2021.6.18. 금요일 척추를 세워 앉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는 속 근육이 약해서이기도 합니다. 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은 겉 근.. 더보기 >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2021.6.19. 토요일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. 피해 갈 도리 없는 순리이지만 그걸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. 젊음이란 .. 더보기 > 어머니의 육신 2021.6.21. 월요일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.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었던 어머니의 육신은 한 줌 흙이 되었다. .. 더보기 > 인간이 씨뿌린 재앙 2021.6.22. 화요일 인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마음대로 처결해선 안 된다. 우리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생.. 더보기 > 글쓰기 공부 2021.6.23. 수요일 제게 '쓰기'는 호흡과도 같아요. 위로고, 치유고, 정체성이고, 해답이고,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. 그때 왜 그렇게 힘.. 더보기 > '오늘도 많이 웃으세요' 2021.6.24. 목요일 NK 세포를 양산하는 '웃음'. 나는 오래전부터 '고도원의 아침편지'의 왕팬이다. 일어나자마자 다음메일을 열어 아침편지.. 더보기 > 검도의 가르침 2021.6.25. 금요일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.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.. 더보기 > 삶의 나침반 2021.6.26. 토요일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감정들은 삶의 나침반이다. 약으로 함부로 없앨 하찮은 것이 아니다. 약으로 무조건 눌러버리.. 더보기 > 클림트가 겪었던 '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' 2021.6.28. 월요일 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. 장식 미술가이자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실패로 가족들은 .. 더보기 > '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' 2021.6.29. 화요일 '내일은 아이들과 좀 더 재미있게 놀아야지.' '아이와 놀 때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아야지.' 다짐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.. 더보기 > 좋은 아빠란? 2021.6.30. 수요일 좋은 아빠란 무엇일까요? 많은 아빠가 남들이 인정하는 좋은 직장을 가지고 돈만 많이 벌면 아빠의 역할을 잘하는 것으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