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02 2001 20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봄 꽃이 말해주는 것 2002.03.1. 금요일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 보낼 줄 알아 꽃은.. 더보기 > 용서해다오 2002.03.4. 월요일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 천박한 지식 때문에 죄를 뿌리고, 세상의 욕심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니 용서해다오 용서.. 더보기 > 부모의 말과 자식의 장래 2002.03.5. 화요일 "아휴, 왜 태어났니? 왜 태어났어!" "전생에 무슨 웬수였길래 태어나서 에미를 이렇게 괴롭히니?" "넌 내가 주어온 애야,.. 더보기 > 뚱뚱한 사람 2002.03.6. 수요일 뚱뚱한 사람 중에도 실제로 자신의 몸무게를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. 뚱뚱한 사람들 중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이런 사.. 더보기 > 내 사람이기 때문에 2002.03.7. 목요일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'함께'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.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서.. 더보기 > 부드럽고 연한 가지 2002.03.8. 금요일 차갑고 굳은 것에는 생명이 없습니다.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에 생명력이 넘치는 법입니다. 생명없는 광물질은 차고 딱딱하.. 더보기 >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2002.03.9. 토요일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 맡기며 맘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.. 더보기 >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 2002.03.11. 월요일 당신의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울수록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.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에 대해 말.. 더보기 > 어린 아들과 어머니 2002.03.12. 화요일 열무 삼십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,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.. 더보기 > 소금같은 사랑 2002.03.13. 수요일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.. 더보기 > 내 안을 흔드는 그대 2002.03.14. 목요일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.. 더보기 > 위대한 인격 2002.03.15. 금요일 한 인간이 참으로 보기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발견해내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.. 더보기 > 내가 사랑하는 사람 2002.03.16. 토요일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.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. 나는 한그루 나무의 그늘이 .. 더보기 > 당신의 웃음 2002.03.18. 월요일 당신의 웃음은 무기물질이다. 불 태워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도저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악곡(樂曲)이 되어 깊이깊이 연주.. 더보기 > 너를 만난 행복 2002.03.19. 화요일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.. 더보기 > 덜 그린 그림 2002.03.20. 수요일 "내가 너에게 뭔가 해줄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...." 이 말을 남긴 채 그는 떠나갔다. 그 사람 앞에서 빈 틈이 없는 척, 그리.. 더보기 > 젊은 시절의 기반 2002.03.21. 목요일 먼저, 18세가 되기까지는 지식의 기반을 닦기 바란다. 그렇지 못하면 그 이후의 인생을 네가 마음먹은 대로 살기는 어려울 것.. 더보기 > 정신집중 2002.03.22. 금요일 밥을 먹을 때에는 밥먹는 일에 집중하고 청소할 때에는 온전히 청소하는 행위만 있어야 합니다.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.. 더보기 > 어떤 삶을 보시고 있나요? 2002.03.23. 토요일 이 세상이나 우리 삶은 아프고 슬픈 것인가, 혹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인가. 이 세상이나 삶은 그 자체로는 실상 슬픈 것도 아.. 더보기 > 꽃이 먼저 핀다 2002.03.25. 월요일 매화나무나 벚나무는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. 목련도 개나리도 진달래도 꽃이 먼저 핀다.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부터 보여.. 더보기 > 결혼 지참금 2002.03.26. 화요일 결혼은 요행이 아닙니다. 내가 같이 참여하여 개척해야 할 황무지이며, 경작해야 할 농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. 진홍주단을 깔.. 더보기 > 오묘한 인연 2002.03.27. 수요일 내 친구 중에는 세상의 인연이 다 번뇌라며 강원도의 어느 절로 들어가다가, 시외버스 안에서 군인 옆자리에 앉게 되어 두 달 .. 더보기 > 행복한 싯다르타 2002.03.28. 목요일 싯다르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. 이 세상 그 누가 싯다르타보다 행복할까 싶다. 한 인간에게 일생 동안 목숨 바쳐 할 일이.. 더보기 > 하나님의 것 2002.03.29. 금요일 저는 여러분들 중에 김우중을 뛰어넘고, 정주영을 뛰어넘고, 이건희를 뛰어넘는 훌륭한 경영인이 나오기를 소원합니다. 방법은.. 더보기 > 친구 2002.03.30. 토요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?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.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.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