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5 2014 20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2015.06.1. 월요일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. 내가 작은 집에 살고,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,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? .. 더보기 > 나에게 끌리는 색깔 2015.06.2. 화요일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,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. 빛깔, 형태, 움직임을 바라본다. 햇빛을 흡수해.. 더보기 > 작은 긁힘 2015.06.3. 수요일 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. - 박재규의《내 삶의 힌.. 더보기 > 마음마저 전염되면... 2015.06.4. 목요일 걱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걱정이 불평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평이 불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만이 .. 더보기 > 달콤한 덫 2015.06.5. 금요일 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.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.. 더보기 > 백지가 되는 순간 2015.06.6. 토요일 살면서 가끔은 백지를 만들 때가 있어야 하는 것같다. 그래야 관성을 벗고 새롭게 본능과 만날 수 있다. 그때 우주는 무.. 더보기 > 슬픔의 강을 건널 때 2015.06.8. 월요일 연민을 가장 중시하라.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.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.. 더보기 > 급체 2015.06.9. 화요일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,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.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.. 더보기 > 은밀한 두려움 2015.06.10. 수요일 솔직히, 아무 문제없다. 다만... 다만,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.. 더보기 > 다가오는 매 순간은... 2015.06.11. 목요일 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.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. "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... 더보기 >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2015.06.12. 금요일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.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. 꽉 묶어.. 더보기 > 인생의 바둑 2015.06.13. 토요일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돌을 던지지 마세요. 인생이라는 바둑판은 한없이 넓어, 돌을 아무리 멀리 던져도 .. 더보기 > 혼자 있는 시간 2015.06.15. 월요일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,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.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.. 더보기 > '가족 생일' 2015.06.16. 화요일 '가족 생일'이라고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다. "가족 중 누가 생일이야?"라고 되묻는다. 가족 생일은 바로 결혼기념.. 더보기 > 첫 걸음 하나에 2015.06.17. 수요일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'변화'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.. 더보기 > 싸우는 사람들 2015.06.18. 목요일 실제로 나는 CEO로 근무할 때 각 부서가 서로 싸우면 내심 기분이 좋았다. 더 정확히 말하면 싸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보였.. 더보기 > 짐이 무거워진 이유 2015.06.19. 금요일 짐이 무거워진 이유는 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, 남을 의식하는 내 생각에 있었다. '고상하게' '멋스럽게' '깔끔하게.. 더보기 > 마음 치유 2015.06.20. 토요일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눈을 감게 한 상태에서 사과를 복숭아라고 믿게 하고 그 사과를 피부에 문지르면 금방.. 더보기 >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2015.06.22. 월요일 우주는 컴퓨터이다. 억지로 작동시킬 필요도 없다. 우주는 연결되어 있고 서로 얽혀 있다. 모든 것들은 서로 관련되어 .. 더보기 > 언제든 자유로우라 2015.06.23. 화요일 무슨 일을 하든, 그리고 어디에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면,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. 비록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, .. 더보기 > 조용한 응원 2015.06.24. 수요일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.. 더보기 >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2015.06.25. 목요일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,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.. 더보기 >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2015.06.26. 금요일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.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.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. 흙도.. 더보기 > 꽃으로 변화하는 방법 2015.06.27. 토요일 우리 자신 속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꽃과 쓰레기들을 함께 본다.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. 정원사가 거.. 더보기 > 내가 제일 예뻤을 때 2015.06.29. 월요일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.. 더보기 > 세상 속으로 더 깊이 2015.06.30. 화요일 명상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. 그것은 세상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방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