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8 2017 2019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만남은 도끼다 2018.7.2. 월요일 누구는 "책은 도끼다"라고 했습니다.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, 자기 생각과 같은 구절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더.. 더보기 > 고래 같은 사랑 2018.7.3. 화요일 "긴 수염고래는 이십 헤르츠의 소리를 아주 크게 낸대." 이십 헤르츠는 피아노가 내는 가장 낮은 옥타브에 해당한다. .. 더보기 > 아버지를 닮아간다 2018.7.4. 수요일 어찌보면 시내버스를 모는 것도 부족하나마 글을 쓰는 것도 모두 아버지 덕분이다. 상처가 깊은 사람이 글을 쓴다. 버.. 더보기 > 일상을 꿰뚫어 본다 2018.7.5. 목요일 창의성은 일상을 꿰뚫어 봄으로써 기적을 찾아내는 것이다. (빌 모이어스) - 조던 매터의《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.. 더보기 > 히딩크를 추억하며 2018.7.6. 금요일 라이프 코치는 당신이 보지 못한 것들을 짚어주고,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법을 가르쳐준다. 그리고 당신 내면에 잠자고.. 더보기 > 뒷모습 사진 한 장 2018.7.7. 토요일 뒷모습은 단순하다. 복잡한 디테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. 그저 몸의 한 공간이자 그 공간의 전체일 뿐이다. 어쩌다 문득 .. 더보기 > 엉덩이가 배겨서 2018.7.9. 월요일 실상 더 먼저 늙는 건 얼굴이 아니라 평소에 잘 들여다보지 않은 몸통 구석구석이다. 차라리 얼굴의 주름이야 신경이 쓰.. 더보기 > 밀알 한 알갱이 2018.7.10. 화요일 나는 늘 기적에 대한 말을 들어 왔다. 하지만 나에게 기적은 일상이다. 흙 속에 씨앗 한 알을 심으면 자라나 식물이나.. 더보기 > 버들치, 피라미, 메기와 함께 2018.7.11. 수요일 제가 사는 마을 흐르는 냇물에 버들치나 피라미나 메기가 함께 살기를 바라는 까닭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.. 더보기 > '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' 2018.7.12. 목요일 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.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.. 더보기 > 꾸준히 해야 바뀐다 2018.7.13. 금요일 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?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.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, 몸에 .. 더보기 >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2018.7.14. 토요일 그대 그려본 일 있는가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그대 세상에 나올 때 저 하늘의 해와 별 지상의 모든 바람과 꽃들 빛을 .. 더보기 > 지적 신앙 2018.7.16. 월요일 인간은 뭔가에 대한 신앙을 갖지 않고는 살 수 없다.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게 중대한 문제는 그런 신앙이 지도자나 .. 더보기 > 비참하게 사는 백만장자 2018.7.17. 화요일 "제 삶에는 오직 돈뿐이었습니다. 오직 돈을 버는 데에만 몰두했습니다. 심지어 제가 번 돈을 쓰거나 즐기는 것도 허락하.. 더보기 > 미친 듯이 즐겼다 2018.7.18. 수요일 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.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.. 더보기 > '나 목말라, 물 좀 줘' 2018.7.19. 목요일 얼마전 대구 위성 도시 경산에서 15세 소년이 왕따를 당하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습니다. 유서도 공개되었습니다. .. 더보기 > '청년장사꾼' 2018.7.20. 금요일 "상즉인 인즉상.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.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.. 더보기 > 천국 귀 2018.7.21. 토요일 그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지 아닌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.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열심히 재미있게 들어주는 사.. 더보기 > 다른 사람을 뜨겁게 2018.7.23. 월요일 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일을 투명하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. 적어도 내가 하는 .. 더보기 > 부부가 혼자 시간 보내는 연습 2018.7.24. 화요일 아내는 지난주 혼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나는 작년 연말 2주간 휴가를 혼자 갔습니다. 신기할 정도로 부부싸.. 더보기 >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2018.7.25. 수요일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.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.. 더보기 > 공항 대합실에 서서 2018.7.26. 목요일 공항을 찾아가는 까닭은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 아닐까. 그러니 공항 대합실에 서서 출발하는 .. 더보기 > 여름은 너무 덥다 2018.7.27. 금요일 여름은 너무 더웁다. 해도 길고 일도 많아서 쉴 사이 없이 바쁘다. 그래도 여름이 없다면 큰일이다. 뜨거운 햇볕 덕분에 .. 더보기 > 용기 2018.7.28. 토요일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. 두려움에도 '불구하고' 행동하는 것입니다. -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《Ping.. 더보기 > '내 아이라서 고마워!' 2018.7.30. 월요일 아이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 좋은 말이 있다. "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.", "네가 늑장을 부려도 네가 내 아이.. 더보기 > 슬픈 신부,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2018.7.31. 화요일 육신의 병 때문에 이뤄졌던 결혼식 날, 하염없이 슬픈 신부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. 이 남자를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