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8 2017 2019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남편은 요지부동 2018.6.1. 금요일 노부부가 있었다. 아내는 심한 결벽증이 있었고 남편은 정반대로 위생 관념이라곤 없었다. 심지어 남편은 집안일도 도와.. 더보기 > 겸손한 사람 2018.6.2. 토요일 겸손이란,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행동하는 사람이다. 겸손이란,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. 자기의 능력과 위치.. 더보기 > 전쟁의 중단을 명합니다 2018.6.4. 월요일 성모 마리아시여, 많은 국민이 함께 모여 평화로운 시위를 할 때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는 진실을 한국의 집단의식 안으.. 더보기 > 아버지의 수염 2018.6.5. 화요일 생과 사의 그 어디쯤에서 끝내 삶으로 끌어오지 못했던 환자들의 마지막 면도를 준비할 때면 늘 아버지의 모습이 겹치.. 더보기 > 코리안 드림 2018.6.6. 수요일 코리안 드림은 누구보다 젊은이들이 주도해야 한다. 우리 젊은이들은 스스로 희망과 변혁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.. 더보기 > 헌신의 절정 2018.6.7. 목요일 헌신의 절정은 사랑이다. 남녀가 육체적 사랑을 나누면서 하나되는 순간 둘은 온전하게 서로에게 헌신한다. 각자의 자아.. 더보기 > 시 첫 줄 첫 단어 2018.6.8. 금요일 "체험에서 쌓은 추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. 추억이 되살아날 것을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. 추억이 내 안에서 피가 .. 더보기 > 역지사지(易地思之) 2018.6.9. 토요일 잘 모르니까,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. 모르니까,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.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.. 더보기 > 짐이 무거워진 이유 2018.6.11. 월요일 짐이 무거워진 이유는 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, 남을 의식하는 내 생각에 있었다. '고상하게' '멋스럽게' '깔끔하게.. 더보기 > 작은 긁힘 2018.6.12. 화요일 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. - 박재규의《내 삶의 힌.. 더보기 > 은밀한 두려움 2018.6.13. 수요일 솔직히, 아무 문제없다. 다만... 다만,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.. 더보기 > 다가오는 매 순간은... 2018.6.14. 목요일 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.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. "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... 더보기 > 급체 2018.6.15. 금요일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,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.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.. 더보기 > 사막을 끝까지 걸은 사람 2018.6.16. 토요일 다시 사막으로 가자.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.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.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.. 더보기 >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다 2018.6.18. 월요일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. 거친 폭풍 속에서만 진정한 항해사의 솜씨를 볼 수 있다. 인간의 용기는 인생에서 어렵.. 더보기 > 나만의 방, 나만의 황무지 2018.6.19. 화요일 나는 커피 잔을 들고 작은 집 문간에 앉아 아무것도 없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는 계곡을 내려다본다. 정말 멋지다. .. 더보기 > 인내와 희망 2018.6.20. 수요일 인내와 희망은 한 쌍을 이룬다. 내가 누군가에게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기대가 언젠가는 이루어질 .. 더보기 > 너무 많이 먹어서... 2018.6.21. 목요일 역사상 처음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죽는 사람이 못 먹어서 죽는 사람보다 많아졌다. 늙어서 죽는 사람이 전염병에 걸려 .. 더보기 > 버스 운전사의 글 쓰는 재미 2018.6.22. 금요일 하루 열여덟 시간씩 버스를 몰다 보면 내 안에 다양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. 천당과 지옥을 수시로 넘나든다. 세상에서 .. 더보기 > 감정 표현 2018.6.23. 토요일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매너가 중요합니다. 화났다고 해서 가서 부르르 떨며 화났다고 따지고 몇 날 며칠 삐지고 투덜투.. 더보기 > 순리(順理) 2018.6.25. 월요일 인생의 정답은 우주 자연의 이치에서 나온다. 우주 자연의 이치에 따라 순리대로 사는 것이 곧 인생의 정답이다. .. 더보기 > 누가 함께 해주느냐에 따라... 2018.6.26. 화요일 중환자실 간호사. 일에는 점점 익숙해지고 있었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점점 혼란스러워만 갔다. 삶과 죽음 사이를 오가는.. 더보기 > 비옥한 흙은 힘을 북돋는다 2018.6.27. 수요일 놀랄 것도 없이 나는 정원 가꾸기의 고요한 기쁨을 알게 되었다. 누구든 노샘프턴셔의 비옥한 흙 위에 자신만의 첫 번째.. 더보기 > 나눔의 상호작용 2018.6.28. 목요일 나누는 것은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행위다. 나의 것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면, 나 역시 그.. 더보기 > 덧없고 무의미한 동요 2018.6.29. 금요일 우리는 마음수련을 통해 감각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다.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.. 더보기 > 우주를 채운다 2018.6.30. 토요일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뮬엘 루카이저는 말했다. "우주는 원자가 아닌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." - 크리스 임피의《세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