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9 2018 2020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무엇이 옳은 일이고 무엇이 죄인가 2019.3.1. 금요일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한 사람은 동기가 의무감 때문이었든 자신의 수고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는 기대 때문이었든 도덕적.. 더보기 > 사연이 많은 친구 2019.3.2. 토요일 어느 새벽, 뭔가 웃기는 일이 하나 생겼다. 그러나 그 얘길 듣고 웃을 사람은 그간의 사연을 다 아는 친구 S뿐이었다. 다.. 더보기 > 남이 못 보는 꿈과 환상을 보라 2019.3.4. 월요일 당신이 겪는 고통이나 외로움, 실망감이나 가슴 아픈 경험, 중독이나 인생의 함정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 깨달음으로.. 더보기 > 시대를 잘 읽어야 한다 2019.3.5. 화요일 그러니 역사를 연구하려면 먼저 역사가를 연구하라. 역사가를 연구하기 전에 그 역사가가 살았던 역사적, 사회적 환경.. 더보기 > 지문 2019.3.6. 수요일 지문에는 뭔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. 모호하면서도 예술적인 부호로 인간의 개성이 외부에 표시되어 있는 셈이다. 태.. 더보기 > 아무도 가지 않은 길 2019.3.7. 목요일 남이섬은 오늘이 좋다. 관광객들에게 지금 준비 중이니 다음에 오시라고 할 수는 없다. 이것은 관광지에서 일하는 사람.. 더보기 > 쓰레기 천지 2019.3.8. 금요일 2001년 9월, 남이섬은 쓰레기 천지였다. 갓 취임한 신입 사장의 첫 업무는 청소였다. 다음 업무도 청소였고, 그다음 업.. 더보기 > 고래를 위하여 2019.3.9. 토요일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다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.. 더보기 > 관심 2019.3.11. 월요일 정신수양을 한 사람은 자신의 주변 모든 것에서 끝없이 관심을 찾아내지요. 자연의 이런저런 대상들, 예술 작품, 시적.. 더보기 > '맹꽁이 같다'고 할 때 2019.3.12. 화요일 '맹꽁이 같다'고 할 때의 맹꽁이는 '맹'하다는 말인가? '꽁'하다는 말인가? 맹꽁이 같은 년! 그건 욕이 아니었다. 자식의 .. 더보기 > 인생이 즐겁다 2019.3.13. 수요일 그런 '창조적 여백'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나 봐요. 노동과 놀이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어요. 예전에는 일은 일이고 .. 더보기 > 나무에도 마음이 있다 2019.3.14. 목요일 나무의 겉뿐 아니라 속까지 알고자 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. 같은 나무를 수없이 찾아가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고 공부하.. 더보기 > 달걀 2019.3.15. 금요일 달걀은 심장에 나쁘다? 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심장에 나쁘다고 여긴다.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. 달걀은.. 더보기 > 아름다운 화음 2019.3.16. 토요일 서로 충돌하는 두 음이 동시에 연주되면서 음악작품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듯이,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와 가치의 불협.. 더보기 > 착한 사람, 선량한 사람 2019.3.18. 월요일 돈이나 명성처럼 사람들이 단박에 알아차리는 매력은 아닐지 몰라도 '선량함'은 대단히 중요한 미덕이다. '끌림'은 우리.. 더보기 > 왜 고향을 떠나는가 2019.3.19. 화요일 여행자는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한다. 그는 방랑을 통해 고향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. (찰스 디킨스) - 배.. 더보기 > 허술한 존재 2019.3.20. 수요일 누구나 알고 보면 깊숙한 문제가 있고 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.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.. 더보기 > 낫질 2019.3.21. 목요일 제가 농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낫질이에요. 풀을 베고 있으면 풀 베는 소리 하며 흐르는 땀, 손에 전해져 오는 감각 .. 더보기 > 개나리 2019.3.22. 금요일 이른 봄에 봄소식을 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나무 개나리. 한반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순수 토종 식물인데,.. 더보기 > 아이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2019.3.23. 토요일 아이의 이름을 그대로 소중하게 불러보도록 하자.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줄 때, 아이는 존중감을 느끼며 제대.. 더보기 > 새벽 공부 2019.3.25. 월요일 새벽이란 어제와 결별하고 새로운 하루를 가늠하는 시간이다. 새벽 공부는 천 년을 이어온 깊은 성찰과 마주하며, 재.. 더보기 > 엉뚱한 질문도 좋다 2019.3.26. 화요일 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?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?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.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.. 더보기 > 격格, 치治, 기氣 2019.3.27. 수요일 격格이란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어른의 경지다. 치治란 스스로를 바로잡아 주변을 다스리고 방향을 제시.. 더보기 > 품격있는 사람 2019.3.28. 목요일 "산속의 작은 길도 많이 다녀야 큰길이 되고, 잠시만 다니지 않으면 금방 풀이 우거져버린다." 2009년 워싱턴서 열린 첫 .. 더보기 > 정의롭지 못하면 2019.3.29. 금요일 정의란, 그렇게 하는 것이 옳고,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옳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개인이 우리에게 자신의 도덕적 권리로 .. 더보기 > 오래되어도 존중한다 2019.3.30. 토요일 오래되어도 공경한다. 이 말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다. 허물없는 것과 막 대하는 것은 다르다.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