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9 2018 2020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그럴 의도가 없었다 2019.6.1. 토요일 유혹의 성립 조건 중 하나는 의도성이다. 어떤 이의 잠재욕구와 검열 사이의 역학관계를 변화시키거나 자아상을 흔들어.. 더보기 > 작은 긁힘 2019.6.3. 월요일 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. - 박재규의《내 삶의 힌.. 더보기 > 다가오는 매 순간은... 2019.6.4. 화요일 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.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. "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... 더보기 > 나에게 끌리는 색깔 2019.6.5. 수요일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,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. 빛깔, 형태, 움직임을 바라본다. 햇빛을 흡수해.. 더보기 > 급체 2019.6.6. 목요일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,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.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.. 더보기 > 은밀한 두려움 2019.6.7. 금요일 솔직히, 아무 문제없다. 다만... 다만,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.. 더보기 > 싸움의 기술 2019.6.8. 토요일 내가 이제야 배운 싸움의 기술은 이런 것이다. 진심을 담아 빠르게 사과하기,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내 입으로 확인해서.. 더보기 > 달콤한 덫 2019.6.10. 월요일 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.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.. 더보기 >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2019.6.11. 화요일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.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. 꽉 묶어.. 더보기 > 첫걸음 하나에 2019.6.12. 수요일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'변화'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.. 더보기 > 혼자 있는 시간 2019.6.13. 목요일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,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.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.. 더보기 > 우울과 후회 2019.6.14. 금요일 길을 걸을 때 뒤를 자꾸 돌아보면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를 내기 어렵다. 자칫 벽에 부딪히거나 발을 헛디딜 위험도 있.. 더보기 > 길을 잃은 적이 있으세요? 2019.6.15. 토요일 여러분, 혹시 도시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으세요?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, 그래서 미친 듯이 돌아다녔더니 그 도.. 더보기 > '강한성당'(强漢盛唐) 2019.6.17. 월요일 일찍이 한나라는 실크로드를 열었고 당나라는 실크로드의 번영을 구가했다. 중국 역사에서 두 나라는 '강한성당 强漢盛唐.. 더보기 > 발차기 2019.6.18. 화요일 몸에 열이 날 수 있게 몸을 풀고 선무도의 발차기, 승형(품새)을 수련했다. 추운 겨울에도 몸은 뜨끈뜨끈해지고 호흡이 .. 더보기 > 작은 경험, 위대한 경험 2019.6.19. 수요일 경험은 아주 훌륭한 스승이지만, 그 안에서 교훈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. 삶의 경험을 통해 깊게 .. 더보기 > 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2019.6.20. 목요일 쓸데없는 물건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면 필요한 물품을 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. '작.. 더보기 > 머리카락 색깔이 아니라 2019.6.21. 금요일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 색깔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누구와 어울려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다. 페르시아는 엘람 문명의 기.. 더보기 > 그런 인연 2019.6.22. 토요일 아마도 우리는 그때 만나야 했기에 만났을 것이고,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도 또 다른 곳에서 만났을 것이다. - 무라.. 더보기 > 내 손으로 만든 음식 2019.6.24. 월요일 제 손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은 왜 소중한가. 그것은 영양가 있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섭생적 의미도 있지.. 더보기 > 전쟁인가 평화인가 2019.6.25. 화요일 나는 여든아홉이다. 지난 삶을 돌아볼 때마다 또렷이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 있다. 6.25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겪었던 수많.. 더보기 > 부모의 자리 2019.6.26. 수요일 그렇죠. 부모가 자기 자리에 있지 않으면 자녀도 역시 제자리를 지킬 수 없어요. 그래서 엄격하게 자기 삶을 스스로 책.. 더보기 > 마음에 소음이 일 때 2019.6.27. 목요일 자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. 마음이 분주해지고 소음이 일 때 잠시 일탈의 시간을 가지고 대자연과의 소통은 나의 훌륭.. 더보기 > 열렬한 애정, 그리고 열정 2019.6.28. 금요일 어떤 열렬한 애정을 갖고 열중하는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. 그래서 피카소도 "나는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일.. 더보기 > 표정의 양식 2019.6.29. 토요일 살면서 나를 지나간 사람, 내가 경험한 사람, 감내한 감정들이 지금 내 눈빛에 관여하고, 인상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