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9 2018 2020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행복한 사람 옆에 행복한 사람 2019.11.1. 금요일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. 누구나 나 아닌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괴로워하기도, 더 많이 .. 더보기 > 입가에 번지는 엷은 미소 2019.11.2. 토요일 하지만 이제는 안다. 10년 후 물어물어 다시 이 연주가를 찾아온다 한들 지금과 똑같은 느낌을 받지 못하리라는 것을. .. 더보기 > 사람의 만남 2019.11.4. 월요일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. 풀잎 같은, 들꽃 같은,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,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.. 더보기 > 왜 하필 나인가 2019.11.5. 화요일 나는 활을 너무 세게 잡아당겼다. 힘이 떨어질 때까지 당기고 또 당겼다. 그래서 못 견딘 활이 '끙!' 신음소리를 내며 .. 더보기 > 신의 숨결 2019.11.6. 수요일 하루의 삶이 거룩합니다. 호화로운 자리에 있는 게 아닙니다. 거친 들숨과 날숨이 함께 하는 곳에 신의 숨결이 있습니다... 더보기 > 바흐, 모차르트, 베토벤 2019.11.7. 목요일 모차르트는 여행을 많이 다녔다. 그는 걸출한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, 그중 한 명이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다... 더보기 > 작은 오름 2019.11.8. 금요일 잘못된 길은 없다. 한꺼번에 많은 길을 가지 마라. 작은 오름의 꼭대기를 수없이 오르듯 마음에 작은 정상을 많이 오른 .. 더보기 > '다르다'를 기쁘게 인정하자 2019.11.9. 토요일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'틀린 점'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. 처음 만.. 더보기 > 다이아몬드 같은 아이 2019.11.11. 월요일 약간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, 천연자원은 풍부하지만 경제적으로 가난한 국가를 어렵지 않게 생각해낼 수 있을 것입니.. 더보기 > 엄마 이름, 순덕이 2019.11.12. 화요일 엄마는 자기의 이름을 부끄러워했다. 순덕이. 6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순댁아, 순댁아, 불렸을 텐데 엄마는 그때마다 볼이.. 더보기 > 노력한 만큼 2019.11.13. 수요일 운전하는 법을 배울 때도 수영을 배울 때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! 모든 일이 그렇잖아. 노력한 만큼 가치 있.. 더보기 > 안개로 가려진 꽃 2019.11.14. 목요일 안개가 꽃을 덮고 있어 안개 밖에서 꽃을 보면 희미하여 구분할 수가 없을 듯하지만, 가까이 가서 꽃을 보면 분명히 보.. 더보기 > 외로움 2019.11.15. 금요일 외로움은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유리시킨다. 그런데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를 통해서.. 더보기 > 포옹 2019.11.16. 토요일 너의 아픔을 내가 대신할 순 없겠지만, 그래도 네 편에 서서 이 힘든 순간을 내가 도망가지 않고 함께하겠다는, 몸과 마.. 더보기 > 사자탈춤 2019.11.18. 월요일 사자탈춤은 어떻게 유래했을까. 기본적으로 사자를 수호신으로 한 고대 페르시아에서 비롯했을 가능성이 크다. 사납게.. 더보기 > 자기만의 경험 2019.11.19. 화요일 세계를 경험할 때에는 모두가 혼자라고 할 수 있다. 주위에 수백 명이 앉아 있어도 강의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은 어떤 .. 더보기 > '좀 어떠세요?' 2019.11.20. 수요일 좀 어떠세요? 누군가 내게 묻는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새삼 따듯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? 내.. 더보기 > 만족감 2019.11.21. 목요일 자신의 만족감을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과소평가되는 기술이다. 우리는 강렬한 열정과 흥분은 즉시 눈치 채.. 더보기 > 통이 찌그러진 분유 2019.11.22. 금요일 만 원밖에 없는 가난한 미혼모가 분유를 사러 갔다. 가게 주인은 한 통에 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다. 힘없이 돌아서는 아.. 더보기 > 나, 우리=공간 2019.11.23. 토요일 공간은 인간의 삶을 투영합니다.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속한 자리에 대한 묘사를 잘 들어봐야 합니다. 그.. 더보기 > 주방장의 자존심 2019.11.25. 월요일 주방장의 자존심 중 하나는 메뉴다. 편집장의 자존심 중 하나도 메뉴다. 차림표를 일별하며 그 식당의 맛을 짐작한다. .. 더보기 > 정말 좋은 집 2019.11.26. 화요일 집이란 원래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.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.. 더보기 > 속상할 일이 하나도 없다 2019.11.27. 수요일 긍정의 위력. 빛은 나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둠은 나의 마음을 뜨게 한다. 아름다운 것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하고 시련은 나.. 더보기 > 작은 물컵, 큰 호수 2019.11.28. 목요일 한 줌의 소금을 작은 물컵에 넣으면 매우 짜지만 넓은 호수에 넣으면 짠맛을 모르듯, 인생의 고통도 소금과 같으니 작.. 더보기 > 시로 집을 짓다 2019.11.29. 금요일 시로 집을 짓다. '시詩, poem'는 그냥 시지 의미를 덧붙이거나 따로 견줘 설명하기 곤란한 무엇이다. 그래서 시는 지나.. 더보기 > 심리적 거리 2019.11.30. 토요일 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자기 삶에 만족하면 사람은 저절로 부드러워집니다. 타인을 있는 그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