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9 2018 2020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12월은 2019.12.2. 월요일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.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일 챙겨보고 .. 더보기 >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2019.12.3. 화요일 까짓 세월, 갈 테면 가라지 난 나대로 간다 세월 탓을 할 때가 있습니다. 요즈음은 그게 더 자주 있습니다. 나이 탓이려.. 더보기 > 살아있다는 것 2019.12.4. 수요일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?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의 본질을 '소리'와 '냄새'라고 이야기하고 싶다. 살아 있는 생명체는 .. 더보기 > 내면아이 2019.12.5. 목요일 우리 안에는 죽을 때까지 좀처럼 자라지 않는 내면아이가 살고 있다. 이 내면아이는 피터팬처럼 영원한 순수를 간직한 .. 더보기 > 사람을 만나는 공부 2019.12.6. 금요일 역사는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는 공부입니다.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긴 시간 안에 엄청나게 많은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.. 더보기 > 두 마리의 말 2019.12.7. 토요일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영혼을 날개 달린 말 두 마리가 끄는 하늘을 나는 마차에 빗대어 설명했다.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.. 더보기 > 몸이 자꾸 변한다 2019.12.9. 월요일 다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자꾸 변한다. 요즘 부쩍 그런 것이 보인다. 갑자기 생겨버린 점, 불현듯 거슬리는 옹이, .. 더보기 > 부서진 토기 조각 2019.12.10. 화요일 고고학은 본질적으로 선명한 기록 대신 희미한 흔적만 남긴 사람들의 삶을 복원하는 일이므로 산산이 부서진 토기 조각.. 더보기 > 걱정을 하든 안하든 2019.12.11. 수요일 해가 뜨지 않음을 걱정해도 해는 뜨고, 해가 지는 것을 걱정해도 해는 진다. 일상생활의 모든 일도 이와 같다. 걱정을.. 더보기 > 몸에 독이 되는 음식 2019.12.12. 목요일 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걸린 병이다. 몸의 독을 빼낸 뒤.. 더보기 > 어른들도 처음엔 다 어린이였다 2019.12.13. 금요일 나는 이 책을 어른에게 바친 데 대해 어린이에게 용서를 빈다. 나에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. 내가 이 세상에서 사귄.. 더보기 > 몸챙김(Bodyfulness) 2019.12.14. 토요일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만나야 합니다. 몸과 마음이 연결될 때 '몸뚱이'가 아니라 '몸'이 될 수 있습니다. 그것이 동물의 .. 더보기 > 오랜 친구가 좋다 2019.12.16. 월요일 마음이 어지러울 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인연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. 색안경을 무기 삼아 햇빛 쨍쨍한 거.. 더보기 > 서로 축복하라 2019.12.17. 화요일 변화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축복하는 것이다.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축복하라는 말.. 더보기 > 첫사랑이기에 2019.12.18. 수요일 사실 그녀를 사랑한 10년의 세월은 나의 청년의 절정기였다. 19살 사춘기 말부터 28세까지 내 머리에는 언제나 그가 자.. 더보기 > 내면의 향기 2019.12.19. 목요일 좋은 얼굴 피부를 만들기 위해 비싼 화장품을 쓰고, 얼굴 관리를 받기보다는 속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. .. 더보기 > '흥미로운 사람' 2019.12.20. 금요일 "뻔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지? 그러려면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해. 흥미로운 사람이 되고 싶니? 그러려면 흥미롭게.. 더보기 > 내 마음을 따라가다 2019.12.21. 토요일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. "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. 그.. 더보기 > 위기의 순간 2019.12.23. 월요일 우리는 모두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. 삶에는 언제나 위기가 도사리고 있지만, 위기의 순간이 곧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.. 더보기 > 미소를 되찾으세요 2019.12.24. 화요일 당신의 미소를 훔치는 기회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지 말라. 미소는 최고의 자산이기 때문이다. 질투심과 자만심을 여의어.. 더보기 > 건강한 기도 2019.12.25. 수요일 며칠 전에 기도를 했다. '하느님...제게 한 방을 주세요.' 기도를 하니 기분이 좋았다. 기도의 내용이 달라졌기 때문이.. 더보기 > 몸이 내는 소리 2019.12.26. 목요일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.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. 가만히 들어.. 더보기 > 간디의 길 2019.12.27. 금요일 간디의 길은 참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 꾀나 술책이 없다. 선동이나 선전도 없다. 비밀이 없다. 대도직여발(大道直如髮).. 더보기 >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2019.12.28. 토요일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가? 그럼 그렇게 하면 되고 상대한테 바랄 필요 없습니다. 상대를 바꾸려 하니 내가 지치고 상대.. 더보기 > 낯선 풍경이 말을 걸어왔다 2019.12.30. 월요일 어느 때, 문득 풍경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오는 일이 있다 가슴 떨리고 황홀한 일이다. 나의 경우, 이런 희귀한 행운은 일.. 더보기 > 희열을 느끼는 순간 2019.12.31. 화요일 나는 아직도 존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. 의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. 하지만 희열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. 그것은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