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9 2018 2020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봄밤 2019.4.1. 월요일 꽃잎 지는 소리 들리지 않는 편안한 적막 - 고창영 시집《등을 밀어 준 사람》에 실린 시〈봄밤〉전문 - * 춥고.. 더보기 > 돈이 안 되는 공부 2019.4.2. 화요일 지금 인간관계는 여기저기 싱크홀 같은 일들로 넘쳐 납니다.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돈이 될 것 같으면 하고, 돈이 안 될.. 더보기 > 맛있는 것 먹을 때 2019.4.3. 수요일 좋은 거 볼 때 맛있는 거 먹을 때 같이 보고 싶고 같이 먹고 싶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- 고창영 시집《등.. 더보기 > 좋은 코치와의 만남 2019.4.4. 목요일 코치의 질문은 고객이 드러내고 싶은 것을 분출하게 할 때 강력해진다. 이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관점의 전.. 더보기 > 건망증 2019.4.5. 금요일 문학평론가 김현의 유고집 '행복한 책읽기'엔 이런 말이 나온다. "한창기 씨가 어느 날 갑자기 물었다. '건망증이 심하.. 더보기 >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2019.4.6. 토요일 달리다가 심장이 멎고 싶다면, 그렇게 하렴. 목숨과 바꾸어도 좋은 것이 너에게 있다면, 그것도 좋은 일이다. -.. 더보기 > '맛있다' 2019.4.8. 월요일 '맛있다'라고 쓰지 마라. 읽는 독자에게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라. '두려운', '근사한', '끔찍한', '정교한'.. 더보기 > 어른다운 어른 2019.4.9. 화요일 어른이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고, 그 확신에 책임을 지는 내공을 갖춘 사람이다. 세월을 버티며 얻은 주름과 그 안.. 더보기 > 울컥 2019.4.10. 수요일 때론 바람도 방향을 바꿔 떠미는 바람이 되기도 한다 - 고창영의 시집《등을 밀어 준 사람》 에 실린 시〈울컥〉전.. 더보기 > '텅 빈 공간'으로 가는 이유 2019.4.11. 목요일 격렬함은 거의 폭력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이다. 그러나 나는 모든 예술가들이 그 감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. .. 더보기 > 맞물려 균형을 이룬다 2019.4.12. 금요일 하나하나 따져보고 헤아려보면 결국 우주 자연의 모든 것이 맞물려 균형을 이룬다. 지속성이 있는 것은 모두 맞물려 균.. 더보기 > 마음의 광고판 2019.4.13. 토요일 자세는 마음의 광고판이다. 이것은 매우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행위다. 인종, 문화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자세를 통해 자.. 더보기 > 열심히 공부해라 2019.4.15. 월요일 열심히 공부해라. 의과대학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. 공부를 열심히, 성실히 해야 하는 이유는 의사.. 더보기 > 세월호 참사 이후 2019.4.16. 화요일 아주 슬프고 불행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. 세월호 참사 이후 밖으로 나가는 체험활동이나 수학여행이 축소되는 상황.. 더보기 > 숨이 막힌다 2019.4.17. 수요일 생각과 믿음에도 숨이 있다. 어떤 생각에는 숨통이 트이고, 어떤 생각에는 숨이 막힌다. 말에도 숨이 작동하고 있고, 이.. 더보기 >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2019.4.18. 목요일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하다 보면 흥미로운 점을 한 가지 발견하게 됩니다. 많은 사람이 매번 같은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.. 더보기 > 스티브 잡스가 말한 '마음의 여백' 2019.4.19. 금요일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.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.. 더보기 > '아는 사람'과 '친구'의 경계 2019.4.20. 토요일 가끔 어디까지가 '아는 사람'이고, 어디서부터가 '친구'일까 궁금할 때가 있다. 난 이 둘을 경계 지을 정확한 기준 같은 건 .. 더보기 > '완벽한 한 쌍'이 되기 위해 2019.4.22. 월요일 구애를 받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"사랑해", "당신이 필요해"라는 맹세다. 그런데 "당신을 평생 견디겠다"고 맹세하는.. 더보기 > 궁지에 몰렸을 때 2019.4.23. 화요일 사람의 진짜 실력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타난다. 궁지에 몰렸을 때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러난다. 평소에는 .. 더보기 > 이 뜰의 계절 곁에 머물고 싶다 2019.4.24. 수요일 노인은 후회의 노예! 그렇다면 젊은이는 꿈의 노예! 나이를 먹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. 젊은이는 바쁘다. 나는 더 이.. 더보기 > 늦게 출발할 수도 있다 2019.4.25. 목요일 다 때가 있다. 열 살에 할 일이 있고, 스무 살에 할 일이 있다. 결혼도 성년기를 맞으면 하는 게 좋다. 그때를 놓치면.. 더보기 > 나이를 먹어도 똑같은 고민 2019.4.26. 금요일 나이를 먹어도 똑같애 이십대 동생 사십대 나 사십대 언니의 고민 1. 연애 참 어렵다. 2. 돈 벌기 어렵다. 3. 여행.. 더보기 > 가슴은 안다 2019.4.27. 토요일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? 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하나의 계시이다. 길이 막히는 것은 내면에서 그 길을 진정으로 원하.. 더보기 > 시인은 울지 않는다? 2019.4.29. 월요일 성숙해진 시인들은 울지 않는다. 슬픔의 심경이면 그 슬픔의 원천을 찾아내고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. 인생을 살아간다.. 더보기 > 피곤한 화요일 밤 2019.4.30. 화요일 화요일 밤은 늘 피곤하지만 행복하다.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가 학림다방에 들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.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