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0 2019 2021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삶의 '터닝 포인트' 2020.11.2. 월요일 머리가 생각하는 삶을 살다가 어느 날 맞닥뜨리게 되는 깊은 허무. 나는 이 허무야말로 가장 소중한 터닝 포인트라고 생.. 더보기 > 눈으로 읽을까? 손으로 읽을까? 2020.11.3. 화요일 인간은 손을 쓰는 동물이지요. 손을 쓰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세계를 살게 됩니다. 다른 동물도 눈으로 정보를 입.. 더보기 > 내 인생 시간의 흐름 2020.11.4. 수요일 산책이 제공하는 휴식의 또 한 가지 측면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다. 더 정확히 말해 산책을 해야 비로.. 더보기 > 아이들의 잠재력 2020.11.5. 목요일 지금까지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미숙하고 역량이 부족한 존재로만 여겨졌다. 물론 젊은 세대와 아이들은 경험과 지식이 .. 더보기 > 흙의 냄새가 다르다 2020.11.6. 금요일 도시의 흙이 천편일률적인 데 반하여 농촌의 흙은 다양하다. 산의 흙이 다르고 강의 흙이 다르며, 논의 흙이 다르고 밭.. 더보기 > 너무 가깝지도, 너무 멀지도 않게 2020.11.7. 토요일 휘둘리지 않고, 헤매지 않고, 혼자 속 끓이지 않고, 스스로 중심 잡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법. - 임춘성의《거리 두.. 더보기 >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2020.11.9. 월요일 생애 최초로 원작료라는 걸 받았습니다. 그건 단순히 돈이 아니었습니다. 객관적인 인정의 증표였고, 그러므로 작가의.. 더보기 > '쓴 것을 가져오라' 2020.11.10. 화요일 소설가들끼리 하는 농담이 있다. "쓴 것을 가져오라.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겠다." 나는 말보다 글을 믿고.. 더보기 > 사랑을 잃고 나서... 2020.11.11. 수요일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!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,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, 모.. 더보기 > '그냥, 웃는 얼굴'이 좋다 2020.11.12. 목요일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.. 더보기 > '나 하나만이라도' 2020.11.13. 금요일 공중도덕을 잘 지켜라. 줄을 서지 않고 새치기를 하면 나 하나는 빠르고 편하겠지만, 수많은 사람들이 늦어지고 불편하.. 더보기 >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2020.11.14. 토요일 상유심생(相由心生).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.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. 우리가 지나.. 더보기 > 세포 재생, 세포 파괴 2020.11.16. 월요일 신체는 지속적으로 자기 재생을 한다. 신체는 일생 동안 매일 300억 개의 새로운 세포(동화 작용)를 만드는데, 항상성.. 더보기 >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2020.11.17. 화요일 중풍 등의 질병으로 인지능력을 잃은 환자에게 '음악'이 인지치료에 아주 좋은 수단이 되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. 물론 .. 더보기 > '희망은 격렬하다' 2020.11.18. 수요일 그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나 많았다. 그들은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었다. 그러나 그런 .. 더보기 > 인간의 몸은 병에 걸리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2020.11.19. 목요일 인간의 몸에는 병에 걸리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은 없지만, 완벽한 평형 혹은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서 균형이 무너졌을 때.. 더보기 > 신입사원들의 '성급한 판단' 2020.11.20. 금요일 나는 조직에서 신입사원들이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. 한 부사장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. "회.. 더보기 > 잠깐의 여유 2020.11.21. 토요일 인생이란 늘 이를 악물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보다는, 좀 늦더라도 착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걷는 사람에게 지름길을 .. 더보기 > 올바른 배움의 자세 2020.11.23. 월요일 낮은 자세는 받아들이는 자세이고, 배움의 자세다. 격투기 선수는 경기에 임할 때 꼿꼿하게 선 자세로 있지 않는다. 낮.. 더보기 > 몽당 빗자루 2020.11.24. 화요일 아버지보다 오래도록 살아남은 몸이시다 쓸고 또 쓰는 일이 티 안 나게 티 나지만 쓸수록 닳고 닳아져 와불처럼 누우.. 더보기 > 간디가 기억하는 '나의 어머니' 2020.11.25. 수요일 나의 어머니는 견실한 상식을 가지고 있었다. 나라의 모든 일을 잘 알고 있었고, 조정의 부인들은 그의 지성을 높이 보.. 더보기 > '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' 2020.11.26. 목요일 날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쌓이고 아무도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지나치게 그리움을 만드는 것은 아.. 더보기 > 절대 잊을 수 없는 날 2020.11.27. 금요일 사람은 누구나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 있다. 살아오면서 자신의 삶에 강렬한 충격을 주고, 기억 속에 깊은 흔적을 남긴.. 더보기 >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2020.11.28. 토요일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그대는 충분히 고통받아 왔고 그래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자신을 잃지 마.. 더보기 >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2020.11.30. 월요일 아이들은 많은 걸 깨달았단다. 아무리 돈이 많은 집에도 걱정거리가 있다는 것, 까다롭고 남을 힘들게 하는 돈 많은 사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