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0 2019 2021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아름다운 세상 2020.5.1. 금요일 어떤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에 달렸다. (새뮤얼 존슨) .. 더보기 > 아픔이 길이 되려면 2020.5.2. 토요일 우리 몸은 스스로 말하지 못하는 때로는 인지하지 못하는 그 상처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. 몸은 정직하기 때문입니다. .. 더보기 >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2020.5.4. 월요일 침팬지 우두머리 수컷은 집단의 평화 유지에만 힘을 쏟는 게 아닙니다. 고통받거나 두들겨 맞은 구성원을 일일이 위로하기.. 더보기 >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2020.5.5. 화요일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. 세상의 아이들은 신에게 보다 가까이에 있다. 그 아이들의 삶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지.. 더보기 > 지금이 중요하다 2020.5.6. 수요일 과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. 모든 일은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습니다. 미래에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.. 더보기 > 내적 자원 2020.5.7. 목요일 우리 모두는 자신의 내적 자원을 보살피는, 두려움에 직면해서도 두려움 없는 가슴을 발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. 자원.. 더보기 > 색깔에도 소리가 있다 2020.5.8. 금요일 색깔에도 소리가 있다. 아버지는 빨간색 동그라미를 유심히 보면서 말했다. "빨간색은 성난 색깔이라 아주 시끄럽구나. .. 더보기 > 여백의 아름다움 2020.5.9. 토요일 한 공간이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획과 디자인도 필요하지만 그 계획은 뼈대와 같은 것이고 그 공간을 찾.. 더보기 > 10km를 자주 달릴수록 2020.5.11. 월요일 10킬로미터를 자주 달리면 달릴수록 나는 체력이 더 좋아진다. 체력이 좋아질수록 달리기가 더 수월해지고 길가에 도사.. 더보기 > 나 하나쯤이야 2020.5.12. 화요일 어떤 일도 사사롭지 않다.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보리수 씨앗 같다. 겨자 씨앗처럼 매우 작아 보여도 거대한 보리수나무.. 더보기 > '일등석 안전벨트가 고장 났어요' 2020.5.13. 수요일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갈 일이 생겼다. 나는 명색이 잘나가는 TV 드라마 작가였다. 그래서 널찍하고 편안한 일등석 티켓.. 더보기 > 선택의 기로 2020.5.14. 목요일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.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기에 그때마다 막막하고 불.. 더보기 > 무한대 부드러움 2020.5.15. 금요일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.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.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, 관계에 실패하고.. 더보기 > 어둠 속에 감춰진 빛 2020.5.16. 토요일 철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. 그것은 자신에 대한 탐구이며, 그 저변의 어두움 속에 감춰져 있는 것들에 대한 물음과 .. 더보기 > '너 참 대범하더라' 2020.5.18. 월요일 우리는 남에게 보이는 대로 행동하려는 성향이 있다. 친구가 '너 참 대범하더라'며 추켜세우면, 그 친구 앞에서는 왠지 .. 더보기 >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2020.5.19. 화요일 행복도 그렇지만 고통도 사회적 성격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염된다. 따라서 먼저 자신의 고통을 보살펴서 주변.. 더보기 > 휴전 상태 2020.5.20. 수요일 평화가 일상이 된 지 오래이다 보니, 사람들 모두 전쟁의 공포에 무뎌진 것 같다.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종전 선언이.. 더보기 > '나'를 찾아서 2020.5.21. 목요일 '나'는 내가 제일 오래 알고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가장 잘 모르는 존재입니다. 내 속에는 조상에게 받은 유전자는 물론 .. 더보기 >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2020.5.22. 금요일 환자는 30대 중반 남성이었다. 그런데, 그날은 좀 사달이 났다. 예진이 끝날 무렵 그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. .. 더보기 > 자기 세계 2020.5.23. 토요일 자기 세계는 이동성이 있다. 밖으로 더 확장하려 하고 안으로 더 깊어진다.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안팎으로 움직인다. 움.. 더보기 > '손을 씻다' 2020.5.25. 월요일 코로나19는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라 합니다.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.. 더보기 > 누군가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바라며 2020.5.26. 화요일 치매나 조현병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다는 것, 그리고 그런 환자의 가족이 된다는 것은 끝날 기약이 없는 장기전에 동원.. 더보기 >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2020.5.27. 수요일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혼자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사람. 그들은 그렇게 혼자라 보기 좋다. .. 더보기 > 그래서 어른이고 노인이다 2020.5.28. 목요일 생명의 빛이 꺼져간다고 아무리 화를 내고 속상해해도 노화는 피할 수 없다. 하다못해 세포까지도 늙는다. 실험실 배양.. 더보기 > 아이의 울음소리 2020.5.29. 금요일 왜 이렇게 분노가 많을까? 혼자 방치되거나 외면당한 경험을 한 아기는 처음에는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. 아기는 소리를 .. 더보기 > 삶의 변화 2020.5.30. 토요일 여기(독서)서 주의할 점은 치열함이 책을 집중해서 열심히 읽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것이다. 열심히 읽은 결과는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