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5 2024 20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새도 사나워질 수 있다 2025.6.2. 월요일 새는 사나워질 수 있다. 한배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몸집이 작은 자기 동생을 잡아먹기도 한다. 일부 종의 수컷은 번식 영역.. 더보기 > 상처를 씻는다 2025.6.3. 화요일 자고 나면 피고 자고 나면 지고 자고 나면 잎이 나오고 자고 나면 연초록 잎 짙어지고 자고 나면 아침이 금방 노을이 내.. 더보기 > 달을 물고 나르는 새 2025.6.4. 수요일 봐라, 저 새 지금 낮달을 물어 나르고 있나 봐 새의 입에 물린 달이 말했다 들어 봐! 저 새가 물어 나르는 시간 속에 긴.. 더보기 > 우연은 없다 2025.6.5. 목요일 사람은 우연히 태어나 우연히 죽는 것이다. 혼자서 살고 혼자서 죽는다. 죽은 뒤는 무無다. 이런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.. 더보기 > 페이스 조절 2025.6.6. 금요일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? 환자는 침대에 누워있고,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있는 걸까요? .. 더보기 > 문지기 2025.6.7. 토요일 집 잘 지켜요 더보기 > 걱정 말고 사세요 2025.6.9. 월요일 스스로 형편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실에서 발생한 부정적인 일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한다. 자신이 한 일.. 더보기 > 편하게 앉으렴 2025.6.10. 화요일 편하게 앉으렴.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 봐. 의자에 앉아도 좋고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도 좋아. 어딘가에 기대도 좋고.. 더보기 > 첫 수영 레슨의 기억 2025.6.11. 수요일 나는 일곱 살 때 처음 받은 수영 레슨을 지금도 기억한다. 빼빼 마른 나는 차가운 풀장에서 물에 가라앉지 않으려고 허우적.. 더보기 > 깨진 수박 2025.6.12. 목요일 올여름은 한동안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는데 가문 시기가 지나고 나니 나중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렸다. 밭에 가보니 수박.. 더보기 > 엄마의 마지막 얼굴 2025.6.13. 금요일 나는 엄마에게 죽음을 준비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. 엄마가 여덟 명이나 되는 형제들의 마지막 얼굴도 못 보고 떠나선 안 .. 더보기 > 새벽 숲 2025.6.14. 토요일 공기가 달다 더보기 >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인다 2025.6.16. 월요일 나는 내 몸과 친하지 않다. 몸은 내가 원하는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여 주지 않을 때가 많다. 운동을 배우다.. 더보기 > 충만하게 잘 산다는 것은 2025.6.17. 화요일 예술 활동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은 연구가 증명한다. 하지만 오래 사는 것과 일생을 충만하게 잘 사는 것은 다른 이야기.. 더보기 > 보지 않고도 본다 2025.6.18. 수요일 문을 나서지 않고도 세상의 일을 안다. 창문으로 내다보지 않고도 천상의 이치를 안다. 멀리 나갈수록 아는 것은 적어진다.. 더보기 > 영감을 얻는 길이라면 2025.6.19. 목요일 위대한 과학자는 자신의 신체 특성에 어울리는 육체적 활동을 고안해냈다. 그 발견은 곧 위대한 발명과 학설로 이어졌다. .. 더보기 > 몸 펴기 운동 2025.6.20. 금요일 운동이 좋은 건 누구나 안다. 모든 운동은 실시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까 말이다. 그런데 몸 펴기 운동은 이십여 년 실.. 더보기 > 왜? 2025.6.21. 토요일 믿으니까 더보기 > 귀한 인연 2025.6.23. 월요일 뜨겁게 타버렸다면 아무것도 남겨지지 않았을 것을 그토록 오랜 시간 그리워하며 태우는 마음의 불꽃은 어디서 연유한 걸.. 더보기 > 빈둥거리는 시간 2025.6.24. 화요일 보통 몰입이라는 단어에는 '푹 빠져든다'라는 뉘앙스는 충분히 전달되는 데 반해 진정한 몰입을 위해서 꼭 필요한 비몰입의.. 더보기 > 중단된 독서 2025.6.25. 수요일 중단된 독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. 전깃줄을 다시 이어붙이면 전류는 다시 통하지만, 사람 마음은 그렇지 않다. 지적.. 더보기 > 나무의 경계 2025.6.26. 목요일 떨어지고 남은 이파리가 건조하다 남아 있는 내 것들을 지켜야 한다 한동안 미친 듯 서로 놀아나던 바람이건만 -최.. 더보기 > 자신을 깊숙이 만나는 시간 2025.6.27. 금요일 외로움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감정입니다.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감내해야 하는 감정이고,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성숙시.. 더보기 > 악수 2025.6.28. 토요일 손에서 마음으로 더보기 > 세포자살 '아포토시스'(Apoptosis) 2025.6.30. 월요일 몸은 항상 자신을 치유하고 있습니다. 하루에도 수천 번씩 암세포를 포함하여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파괴되고, 수명을 다한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