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5 2024 20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비 내리는 밤 2025.5.1. 목요일 나는 비를 맞고 비는 나를 맞고 비 내리는 밤길을 걸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는 일이다 .. 더보기 > 위대한 작가들의 운동법 2025.5.2. 금요일 육체적 생활과 지적 생활은 별개의 얼굴이 아니다. 뛰어난 문학가들, 특히 오랜 세월 위대한 작가로 불려온 대가들에게는 .. 더보기 > 숨 2025.5.3. 토요일 넘어간다 더보기 > '사슴 같은 눈'으로 바뀌었다 2025.5.5. 월요일 실제로 얼굴빛이 달라진다.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. 그러니 얼굴빛이 바뀐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. 누구라도 확연하게 알 .. 더보기 > 급발진을 경계하라 2025.5.6. 화요일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. 지나치게 서두르면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지지요. 그런 태도는 마.. 더보기 > 영혼을 울리는 노래 2025.5.7. 수요일 '음악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친구들이 어떻게 저런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할 수 있을까?' 게다가 몹시 가난한 마을이.. 더보기 > 잠자리에 누웠을 때 2025.5.8. 목요일 정체된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변화를 시도할 때다. 하지만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하루를 최대한으.. 더보기 > 퇴수(退修)라는 단어 2025.5.9. 금요일 퇴수(退修)라는 단어는 제게 참으로 큰 위로를 줍니다. 지난 시간 때로는 엄청난 비난의 포화를 받기도 했고, 때로는 가슴.. 더보기 > 물은 2025.5.10. 토요일 바다로 흐른다 더보기 > '통찰력의 총합' 2025.5.12. 월요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중추인 뇌가 복잡하듯, 뇌들의 사회가 만들어내는 현상들 또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. '사회학'이라.. 더보기 > 나도 모르는 게 많다 2025.5.13. 화요일 시간에겐 시간의 몫이, 타인에겐 타인의 몫이 있다. 내 머리로 저 너머까지 계산하고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말자.. 더보기 > 쉬운 길만 택한다면 2025.5.14. 수요일 쉬운 길만 택한다면 나라는 그릇에 조금만 불편한 것이 채워져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.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하.. 더보기 >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진다 2025.5.15. 목요일 아픔과 괴로움을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. 그런데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상실.. 더보기 > 'AI 윤리'와 '한국형 챗GPT' 2025.5.16. 금요일 AI(인공지능)는 광범위한 윤리적, 사회적 질문과 도전을 제기한다. AI의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, 프라이버시 보호, 직업 .. 더보기 > 빛 2025.5.17. 토요일 밤에 더 밝다 더보기 > 울컥하는 이름 하나 2025.5.19. 월요일 사진 한 장에 갑자기 시야가 흐려진다. 눈물이 많은 것이 나는 참 싫다. 늘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이 삶 속에 있기 때문.. 더보기 > 당신들의 지혜는 어디로 사라졌나? 2025.5.20. 화요일 수 세기에 걸쳐 미국에서 살아오며 우리는 눈앞에 창창한 내일이 기다릴 것이라고 여겨왔다. 그러나 우리 자녀들과 손주들.. 더보기 >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 2025.5.21. 수요일 다른 사람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, 자신을 아는 사람은 총명하다. 다른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세고, 스스로를 이기.. 더보기 > 꽃에 둘러싸여 있으면 2025.5.22. 목요일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화려한 꽃에 둘러싸여 있으면 건강에 유익하고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. 바빌론의 공.. 더보기 > 94세 할머니 화가 2025.5.23. 금요일 94세 할머니. 그리고 12년 차 화가. 83세 어느 날, 빈 종이에 사과 하나를 그려놓은 것이 계기가 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.. 더보기 > 공분 2025.5.24. 토요일 활활 타오른다 더보기 > 진짜 마법 같은 일 2025.5.26. 월요일 "이 기분을 잊지 말렴. 네가 태어난 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란 걸 한시도 잊지 말거라. 그리고 네가 태어나서 온 세상이 기.. 더보기 > 늙은 바위와 씨앗 2025.5.27. 화요일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. 변화 혹은 흐름만이 영속적이다. 유장하기 이를 데 없는 산도 바다도 변한다. 산은 계절에 따라 .. 더보기 >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 2025.5.28. 수요일 스물두 살에 결혼한 타고르는 2남 3녀의 자식을 두었으나, 자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상한 아버지는 아니었다. 큰 아.. 더보기 > 단 한 표 차로 역사가 바뀌었다 2025.5.29. 목요일 오스트리아의 민주주의는 나치가 빈에 입성하기 오 년 전인 1933년 마치 희가극에서처럼 어처구니없이 무너져 내리며 최후.. 더보기 > 새가 길을 찾는 방법 2025.5.30. 금요일 대부분의 새는 서늘하고 바람이 적은 야간에 이동을 한다. 땅거미가 질 무렵 출발해서 열심히 날갯짓을 하다가 좋은 휴게소.. 더보기 > 모래알 2025.5.31. 토요일 우주가 반짝인다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