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05 2004 20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2005.12.1. 목요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! 빨간색 머플러로 따스함을 두르고 노란색 털장갑엔 두근거림을 쥐고서 아직도 가을 색이 남아있.. 더보기 > 절제된 아름다움 2005.12.2. 금요일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.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.. 더보기 > 인생을 소풍처럼 2005.12.3. 토요일 어린 날 소풍가기 전날은 즐거움에 들떠 잠을 설치고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던 기억들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으리.. 더보기 > 한번 순금이면 영원한 순금이다 2005.12.5. 월요일 세상은 분명 끝이 있지만 셀 수 없이 많은 나무들이 쉬지 않고 자라나기 때문에 새로운 나무들의 전설은 계속해서 태어난.. 더보기 > 준비된 인생길을 걷자 2005.12.6. 화요일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오늘이 가기 전에 근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. 목표를 위한 길, 뜻을 펼칠 준비가 되었습니까? .. 더보기 > '오프라' 2005.12.7. 수요일 '오프라(Oprah)'는 미국에서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다. '고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친근한 어조로 끈질기게 질문을 해대는.. 더보기 > "그래서? 그게 어쨌는데?" 2005.12.8. 목요일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다. 사생아였다. 가난했다. 뚱뚱했다. 그리고 미혼모였다. "그래서? 그게 어쨌는데?" 오프라가 .. 더보기 > 모든 것이 변해도 2005.12.9. 금요일 계절이 바뀌어도 절망의 사슬에 묶여 허우적거려도 나는 변하지 않아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난 날마다 마.. 더보기 > 사랑의 손 2005.12.10. 토요일 그의 손은 평생 동안 노동을 하고 봉사를 해온 손이다. 그의 손은 내가 잡기를 좋아하던 손이다. 그의 손을 잡고 있으면.. 더보기 > 사랑하는 딸아! 2005.12.12. 월요일 사랑하는 딸아! 아빠는 그동안 은근히 걱정을 하였단다. 네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결혼은 언제 하려는가 하고 말이다. 좀.. 더보기 > 몰랐습니다 2005.12.13. 화요일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꽃씨 하나 심었던가 봅니다 딱히 마음 모아 북돋아 준 기억조차 없는데 딱히 마음 쏟아 물 한번 준 .. 더보기 > 실수에 대해서 2005.12.14. 수요일 자신에게 너그러워진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같은 실수를 놓고 자신을 반복해서 벌하지 않는 것이다. 이미 저지른 일을 .. 더보기 > 하늘 냄새 2005.12.15. 목요일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맡는다 - 박희준의 시 《하늘 냄새》(.. 더보기 > 따뜻한 사람들 2005.12.16. 금요일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.. 더보기 > 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 2005.12.17. 토요일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, 생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. 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.. 더보기 > 남을 사랑한다는 것 2005.12.19. 월요일 진짜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? 그것은 남의 마음이 되어 행동해 보는 것입니다. 판사가 죄인의 마음으로 재판을 하.. 더보기 >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? 2005.12.20. 화요일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을 알기 위하여 그의 과거를 묻는 것에 못지않게 그의 꿈을 물어봅니다. 그의 꿈을 물어 그 사람.. 더보기 > 인도 2005.12.21. 수요일 당신이 인도를 찾아올 때에는 많은 것을 벗어 두고 올 것을 권합니다. 먼저 시계를 풀어 두고 오기 바랍니다. 그리고 옷.. 더보기 > 비뚤어진 발자국 2005.12.22. 목요일 저 메마른 바다 위를 가르며 세상을 향해 내 발자국을 반듯하게 남기고 싶었다. 가끔 뒤를 돌아볼 때마다 다시금 비뚤어진.. 더보기 > 아주 쉬운 일 2005.12.23. 금요일 자식들의 마음 맞추는 건 토라진 애인 기분 맞추는 것만큼 힘이 듭니다. 하지만 부모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것은 생각.. 더보기 > 나의 크리스마스 2005.12.24. 토요일 서로 몰래 선물을 갖다 놓을 시기를 찾느라 크리스마스 이브엔 잠을 설치고 새벽엔 선물 꾸러미를 끄르며 즐거워하는 우리.. 더보기 > 멋진 사랑을 하고 싶으면... 2005.12.26. 월요일 우선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 실제로 시작해 보면 사랑에 대한 요령이 생깁니다.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게 되면서 자.. 더보기 > 최후의 5분 2005.12.27. 화요일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. "성공과 실패는 최후의 오 분에 달려있다"라고.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. 전역이 얼마 남지 않.. 더보기 > 마지막 춤 2005.12.28. 수요일 누구나 마지막 춤 상대가 되기를 원한다.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한다. 그러나 마지막이 언제 오는지 아는 사람이 누구인.. 더보기 > 빛나는 눈 2005.12.29. 목요일 기다림은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고, 더 먼 것을 보게 하고,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을 갖게 합니다. 기다린다.. 더보기 > 마지막과 처음 2005.12.30. 금요일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이다.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. 겨울 속에는 그렇듯 마지막과 처음이 .. 더보기 > 맛남 2005.12.31. 토요일 만남은 맛남이다. 누구든 일생의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.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