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3 2022 20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손짓 2023.10.2. 월요일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,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.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.. 더보기 >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2023.10.3. 화요일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직 몸의 감각이 생생히 살아 있다는 증거다. 길가에 핀 가을꽃 한 송이에 잠시 눈길이 머.. 더보기 > 35살에야 깨달은 것 2023.10.4. 수요일 세상에,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.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.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.. 더보기 >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2023.10.5. 목요일 그녀는 어렸지만 경험 많은 작가였다. 제네바에서 보냈던 폭풍우 몰아치는 어두운 며칠 동안의 밤이 지난 뒤에, 그녀는 (찰.. 더보기 > 꿀잠 수면법 2023.10.6. 금요일 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,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,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, 면역력도 키워준.. 더보기 > 늦사랑 2023.10.7. 토요일 들판의 가을바람 더보기 > 폭포 같은 남자 2023.10.9. 월요일 바닥을 뚫을 듯이 부서지고 깨진다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폭포 끝까지 가본 적 없어 흘러가는 그 남자 - .. 더보기 > 쾌감 호르몬 2023.10.10. 화요일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,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. 즉, '성취감'을 맛.. 더보기 > 서두르지 않는다 2023.10.11. 수요일 자기 삶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, 자신이 걸어가는 혹은 걸어야 할 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. 삶의 목.. 더보기 > 여기는 어디인가? 2023.10.12. 목요일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을까? 무엇 때문에 태어났을까? 여기는 어디인가? 현재를 살아간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.. 더보기 >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2023.10.13. 금요일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.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.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.. 더보기 > 소확행 2023.10.14. 토요일 입맛이 좋다 더보기 > 그대, 지금 힘든가? 2023.10.16. 월요일 그대, 지금 힘든가?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보라. 너무 애쓰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. 샘은 저절로 솟으며, 풀은 저.. 더보기 > '건강한 피로' 2023.10.17. 화요일 그날 있었던 일 생각, 내일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집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. 4박 5일 일정으로 가을 설악산 등반을 떠났을 .. 더보기 >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2023.10.18. 수요일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.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.. 더보기 > 아버지의 손, 아들의 영혼 2023.10.19. 목요일 머릿속에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손이 수화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. 그리고 기억의 안개 저편에.. 더보기 >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2023.10.20. 금요일 에너지, 기(氣)는 흘러야 한다.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. 혁명은 영어.. 더보기 > 독서법 2023.10.21. 토요일 책을 먹어라 더보기 > 흙이 있었소 2023.10.23. 월요일 모진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은 이유가 움켜쥔 뿌리 때문만이 아니란 걸 알아버렸소 흔들리며 넘어가려던 그대의 뿌리를 .. 더보기 > 감사 훈련 2023.10.24. 화요일 감사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우리의 온몸과 의식, 감정, 지각을 사용하여 사고과정을 초월한 의식을 확장할 .. 더보기 > 사람 만드는 목수 2023.10.25. 수요일 못이 없던 시절에 집을 짓고 가구를 맞추고 배를 만드는 공정은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는 일이었다. 목수는 연결하는 사람, .. 더보기 > 올가을과 작년 가을 2023.10.26. 목요일 올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,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.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. 식상함.. 더보기 >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2023.10.27. 금요일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.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.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.. 더보기 > 산티아고 순례길 2023.10.28. 토요일 걸어 걸어 빛 속으로 더보기 > 바다가 세계를 한 바퀴 도는 시간 2023.10.30. 월요일 "바다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을 절대 멈추지 않는데요. 북극 지방에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일부는 얼음이 되고, 일부는 소.. 더보기 > 먹고, 씹고, 물고, 느긋한 기쁨 2023.10.31. 화요일 독서는 엄청난 선물이다. 먹고, 씹고, 물고, 느긋한 기쁨 가운데 받아들여질 때만 그렇다. 책의 지면에서 나와 우리 삶에 .. 더보기 > 아침편지의 '꿈너머꿈'을 함께해 주세요!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(재)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. 나의 후원내역 보기 |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(앱)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-8421, 043-723-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.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