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리는 마음

2024.7.1. 월요일

별이에게
용기를 줄 방법은 무엇일까.
어려움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
두려움 없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게 도울
방법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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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을 다시 얻는 이유

2024.7.2. 화요일

진실로 치유되려면
몸과 마음, 영혼까지 모두
포함되어야 합니다. 만일 질병을
'치료'하는 데 그치고 그 병을 에워싸고
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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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

2024.7.3. 수요일

우리나라는 미국처럼
인종이나 성적 지향 등에 따라
소수집단이 생기는 경우가 드문 것 같지만
사실은 그렇지 않다. 자신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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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우소(解憂所)

2024.7.4. 목요일

다른 사람들이
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,
다른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에
예민해집니다. 어떤 때는 사람들로부터 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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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이 우리 학생들을 멍들게 하는가

2024.7.5. 금요일

우리나라 학생들처럼
불행한 학생은 없습니다. 이것은
이미 국제적으로 공인되었습니다.
극단적 경쟁 교육이 아이들을 죽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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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

2024.7.6. 토요일

어둑어둑해진 산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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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개의 눈물

2024.7.8. 월요일

진주의 의미는
'눈물'이라고 한다. 진주알이
또르르 구르는 눈물방울처럼 영롱하니
누가 그리 갖다가 붙여놓았나? 진주를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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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 한 알에서 세상을 보라!

2024.7.9. 화요일

개천이 모여 강물이 되듯
하나의 길로 열린 오늘 하루!
이 하루하루의 날들이 합쳐지면 인생이 되는
것이리라. 언젠가 B 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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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노화의 모범 답안

2024.7.10. 수요일

건강이 나쁜 채로
지내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
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이 가치 있는 목표라는 데는
누구나 동의할 것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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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음과 웃음

2024.7.11. 목요일

우리는
감정을 느끼도록 만들어졌다.
감정을 억제하거나 묻어두거나 숨기는 것은
우리 본성과 어긋난다. 이 경우 어느 날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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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고 또 사랑하자

2024.7.12. 금요일

읽고 또 읽으라고 한다
생각하라고 또 생각하라고 한다
노력하고 더 노력하라고 한다
하지만 그건...
사랑하고 또 사랑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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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

2024.7.13. 토요일

그만 좀 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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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

2024.7.15. 월요일

크로그는
"교사는 어떨 때 학생을
더 이끌어낼지, 어떨 때 잠시
놓아줄지를 알아야 한다"라고 말한다.
"어떤 학생이 아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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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들의 생존 경쟁

2024.7.16. 화요일

저마다 자기 세대가
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
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
믿는다. 누구나 자신이 진 십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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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

2024.7.17. 수요일

정신적으로
외상을 입은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,
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, 익명의 중독자 모임,
참전 군인 단체, 종교 집단,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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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같은 일이 벌어졌다

2024.7.18. 목요일

내 나이 49살에 하는
생애 첫 해외여행이다. 나는 마치
전투를 치르듯이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.
해외여행은 돈 많고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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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체적인 회복

2024.7.19. 금요일

영적인 힘,
사명과 권능,
그리고 육체적인 회복,
이 세 가지가 하나로 연결될 때
마음은 이슬처럼 섬세해지고 느낌으로 충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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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세상

2024.7.20. 토요일

어른이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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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존엄

2024.7.22. 월요일

옛 이집트 파라오들은
새벽이면, 신전에 들어가
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.
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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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찰력 있는 질문

2024.7.23. 화요일

통찰력 있는
질문을 하지 않으면,
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
움직이듯이 살게 되고
조건화된 대로만
살게 된다.


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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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

2024.7.24. 수요일

고통의 순간에도
분명 기쁨과 즐거움이 존재한다.
행복의 시간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
두어야 할 이유다. 아주 잠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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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토리 떡잎

2024.7.25. 목요일

도토리에서
떡잎들이 나왔네

나는 떡갈나무가 될 거야
나는 신갈나무가 될 거야
나는 상수리나무가 될 거야
아름드리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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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의 감정 변화

2024.7.26. 금요일

가끔은
나이가 어린 학생들도
강렬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
고통스러운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.
그럴 때 자신의 감정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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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레랑스

2024.7.27. 토요일

다 안아줄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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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인(貴人)

2024.7.29. 월요일

"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
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
소중히 가꿔간다는 데 있죠. 그들이 인연을 통해
Having의 과실을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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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의 아우라

2024.7.30. 화요일

정체는 알 수 없지만
내면의 감각은 분명히 무언가를 느꼈다.
빛이나 소리의 느낌이었다. 섬세하지만
강렬한 힘이 느껴지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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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움의 마귀

2024.7.31. 수요일

두려움을
인지하고 인정하면
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
현존감이 깊어진다.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
멈추면 마귀들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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