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이 있기에

나라고 하여
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.
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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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있기에

나라고 하여
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.
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...

• #포기
• #꿈
• #비명
• #한 걸음
• #긍지
• #김희중
• #가슴이 따뜻한 사람

새 출발을 축하하며

노인은
비록 길가에 앉아 방망이를 깎고 있었지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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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의 이름

사랑하는 나의 아들아,
김수민(金秀珉)이 너의 이름이란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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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

세 명의 벽돌공이
부지런히 벽돌을 쌓고 있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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