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그로 보는 아침편지 온짐챌린지 유튜브 명상 #다짐 #계획 #바이러스 온샘카페 #힐링 #아이들 비전캠프 독서캠프 #삶 #경험 #사람 #도움 #선택 희망 나눔 #친구 링컨학교 #극복 리더 위기 #독서 건강 면역력 내 손으로 만든 음식 제 손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은 왜 소중한가. 그것은 영양가 있고 깨끗한 음식을 ... #내면 #음식 #영양 #치유 #김훈 #글 #성장 #연필 #심성 느낌한마디 30 좋아요 60 모으기 1 2019.6.24. 월요일 살 길, 죽을 길 - 명량에서 적을 맞겠다. 우수영으로 돌아가자. 돌아가서 기다리자. 오늘밤 전 함대는 발진하라. ... #용기 #두려움 #살 길 #죽을 길 #김훈 #칼의노래 #성웅 #이순신 #명량 느낌한마디 115 좋아요 201 모으기 1 2017.5.1. 월요일 역사의 물줄기 배를 띄워주는 것은 물이었고 배를 나아가게 하는 것도 물이었다. 배는 생선과도 같고 사람의 몸과도 같다. ... #김훈 #역사 #배 느낌한마디 40 좋아요 158 모으기 0 2017.3.13. 월요일 날두부 새벽 두부 장수가 종을 치면서 골목을 지나갔다. 매 맞는 사내들은 두부 장수를 불러들여 ... #위로 #김훈 #두부 #날두부 느낌한마디 43 좋아요 177 모으기 1 2017.3.9. 목요일 괜찮다, 다 괜찮다 모든 석양은 장엄하다.그것은 생을 껴안고 산다.큰 것이 아닌 보다 작고 하찮은 생들까지....... #생각 #김훈 #괜찮다 #담양 #울산 #태화강 #자전거 #석양 느낌한마디 38 좋아요 252 모으기 0 2016.4.23. 토요일 숲이 숨쉰다 아마도 숲이 사람을 새롭게 해 줄 수 있는 까닭은 숲에 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... #호흡 #김훈 #계절 #숲 #내 안의 숲 #다람쥐 느낌한마디 33 좋아요 155 모으기 0 2015.10.17. 토요일 나라가 망하거나 힘이 없을 때 살을 에이듯이 추운 날이다. 옷 없는 병졸들이 움추리고 앉아 떨고 있다.군량은 바닥났다. 군량은 오지 않았다.... #전쟁 #김훈 #이순신 #난중일기 #굶어죽은 송장 #뼈다귀 #명나라 군사들 #칼의 노래 #맥수지탄 #징비록 느낌한마디 51 좋아요 0 모으기 1 2008.8.15. 금요일 모든 산하는 다 아름답다 금강산이 아름답다는 말은 진실일 테지만, 금강산이 북한산이나 인왕산보다 더 아름답다는 말은 진실이 되기 어렵다. ... #개성 #비교 #김훈 #불행 #차이 #금강산 #북한산 #인완산 느낌한마디 42 좋아요 1 모으기 0 2008.2.26. 화요일 삼전도(三田渡) 치욕의 길 (이조판서)최명길이 말했다."제발 예판(예조판서)은 길, 길 하지 마시오. 길이란 땅바닥에 있는 것이오. 가면 길이고 ... #김훈 #역사 #우물 #남한산성 #갈래 #삼전도 #최명길 #치욕 느낌한마디 42 좋아요 0 모으기 0 2007.11.1. 목요일 말하면 다 말인 줄 알았다 젊은 날에는 말이 많았다. 말과 그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구별되지 않았고 ... #삶 #언어 #생각 #인격 #김훈 #역사 #말 #훈련 #말하기 느낌한마디 114 좋아요 2 모으기 1 2004.6.16. 수요일 나라가 망하거나 힘이 없을 때 살을 에이듯이 추운 날이다. 옷 없는 병졸들이 움추리고 앉아 떨고 있다.... #전쟁 #김훈 #이순신 #역사 #난중일기 #맥수지탄 #징비록 느낌한마디 153 좋아요 0 모으기 0 2002.8.15. 목요일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 어서 가거라. 가서, 나라의 원수를 크게 갚아라"내가 돌아 갈 때 어머니는 늘 그렇게 말했다.... #눈물 #애국 #위대한 어머니 #김훈 #이순신 #칼의 노래 #위대한 영웅 #아들에게 느낌한마디 3 좋아요 0 모으기 0 2001.12.5. 수요일 이순신은 탁월한 정보장교였다 본 것은 본대로 보고하라.들은 것은 들은대로 보고하라.본 것과 들은 것을 구별해서 보고하라.... #보고의 원칙 #정보관리 #지시 #군령 #김훈 #이순신 #칼의 노래 느낌한마디 6 좋아요 2 모으기 3 2001.8.31. 금요일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 "어서 가거라. 가서, 나라의 원수를 크게 갚아라"내가 돌아 갈 때 어머니는 늘 그렇게 말했다.... #애국 #어머니 마음 #영웅 #위대한 어머니 #김훈 #이순신 #칼의 노래 느낌한마디 6 좋아요 2 모으기 0 2001.8.30. 목요일 1